몽희의 Before -> After 사진 봐주세요!!
서로같이동물동행본부는 3주 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안락사 및 폐사 위기에 처한 고양이들을 구조하였습니다.
여러 아이들 중 안락사 직전 서동행이 구조한 몽희를 소개합니다.
이름: 몽희
나이: 2개월 추정
성별: 여아
중성화여부: X
몽희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서길동 센터로 구조해온 날 당일 베이비 사료를 주니 허겁지겁 먹으며 다른 친구들을 먹지 못하게 손으로 딱! 막아버리는 식탐이 가득한 아이였습니다.
지금은 먹을 것도 풍족하고 맛있는 것을 많이 주어서 인지 사료에 강한 집착을 보이지 않고 새 사료를 줄 때면 빨리달라는 눈빛을 보내며 기다릴 줄 아는 고양이가 되었습니다.
그리고 몽희는 장난감을 매우 매우 좋아합니다. 한 번 문 사냥감은 절대 ! 놓지 않아요. 탁월한 사냥 실력+ 암벽 등반도 100점 수준입니다!!
몽희를 평생 사랑해주실 가족을 찾습니다
서동행은 3주 동안 총 9마리의 센터 고양이들을 입양 보냈습니다. 서길동 센터에 자리가 나자마자 안락사 및 폐사의 우려가 있는 고양이들을 추가로 구조하기로 하고 여럿 아이들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구조해 왔습니다.
지금 이 순간에도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 들어가는 고양이들의 숫자는 늘고 있고 그 아이들을 살리고 싶어 마음은 조급해집니다.
센터에 있는 한 아이가 입양을 가면 저희는 또 한 아이를 추가로 구조할 수 있습니다.
입양 신청
서길동 센터 아이들이 입양을 가면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안락사만을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를 추가로 구조할 수 있습니다.
*서동행은 정부 지원금과 지자체 보조금 없이 100% 후원금으로만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 서동행 정회원이 되어 소외받는 동물들을 지켜주세요*